챕터 48

알고 보니, 그녀는 자신의 더러운 일을 대신해줄 사람들을 돈으로 매수하고 있었던 것이다. 엘리자베스는 거절하려고 했지만, 에스메라는 것을 알게 되자 흥미가 생겼다. 그녀는 오랫동안 에스메를 미워했고 그녀를 골탕 먹일 기회가 없었다. 이제, 그녀는 좀 재미를 보고 싶었다.

그 생각을 가지고, 엘리자베스는 기지의 계정에 로그인하고 직접 채팅을 시작했다.

글로리 M: "10억 달러야."

L: "겨우 10억? 인삼만 얻으면 되는데 뭐가 중요해?"

글로리 M: "직접 만나서 얘기하자."

L: "좋아!"

글로리 M: "네 상관이 직접 나와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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